베르스타펜은 RB22이 *“완전히 운전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베르스타펜은 중국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키미 안토넬리와 1초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8위를 기록했고, 같은 날 열린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도 힘든 경기를 치렀습니다.
현재 레드불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차에 많은 변화를 줬지만, 전혀 효과가 없다”, *“주말 내내 우리가 뒤처져 있었고, 차는 완전히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다. 매 랩이 생존 싸움 같다”*라고 차량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베르스타펜은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도 퀄리파잉 8위로 출발했지만 14위까지 떨어졌고, 결국 9위로 마치며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레이싱 불스의 리암 로슨보다도 뒤처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skysports F1과의 인터뷰에서 이전 호주 레이스에서 마지막 그리드에서 출발해 6위까지 올라왔던 만큼, 이번 주말 더 좋은 성과를 기대했었지만 *“운전하기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렵다. 밸런스가 전혀 없고, 차를 믿고 밀어붙일 수가 없다. 매 랩이 싸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올 시즌은 레드불이 포드와 협력해 자체 엔진을 사용하는 첫 해로, 이는 혼다와 함께한 성공적인 6년의 파트너십을 마무리한 이후입니다. 베르스타펜은 새로운 파워 유닛이 문제의 일부라고 인정하면서도, 부진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새로운 규정이 적용된 첫 랩부터, 이 차를 즐긴 적이 없다”*며 *“이번 레이스는 전혀 즐거운 경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sports/formula1/verstappen-says-red-bull-car-completely-undriveable-after-chinese-gp-qualifying-2026-03-14/
아이작 하자르는 레이스 초반 스핀했음에도 불구하고 8위까지 올라오며 험난했던 중국 그랑프리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막스 베르스타펜은 6위를 달리던 중 11랩을 남기고 리타이어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레이스 시작 전에 맥라렌의 두 드라이버가 기술적 문제로 레이스에 참여하지 못하며 베르스타펜과 하자르 모두 기존 그리드에서 두 계단씩 상승하여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레이스 시작 때 베르스타펜은 늦은 스타트를 보이며 코너 1 이후 순식간에 후미로 밀려났습니다. 하자르는 비교적으로 더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하스의 올리버 베어만과 접전을 벌이다 스핀했고, 18위로 밀려났습니다.
베르스타펜은 3 번째 랩만에 포인트권에 올라왔지만 ERS 냉각 계통 문제로 리타이어하며 중국 그랑프리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하자르는 베르스타펜의 리타이어 이후 8위로 올라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팀에 4포인트를 안겼습니다.
https://www.redbullracing.com/int-en/races/chinese-grand-prix-2026/race-report-chinese-grand-prix-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