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맥라렌: 마이애미를 위한 준비

안드레아 스텔라 맥라렌 팀 수석은 4월 17일과 19일에 걸쳐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이번 휴식기가 팀의 전환점이 될 것임을 알렸습니다. 스텔라는 시즌 초반 겪었던 부진의 핵심 원인으로 두 가지를 꼽았습니다.

첫째는 새롭게 도입된 메르세데스 파워유닛의 잠재력을 완전히 끌어내는 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점이며, 둘째는 이 과정에서 발생한 신뢰성 문제들이 팀의 데이터 학습 속도를 늦췄다는 것입니다. 특히 상하이 GP에서 발생한 전기 계통 문제로 두 차량 모두 출발하지 못했던 아쉬운 실책을 언급하며, 이번 휴식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 HPP와의 협력을 통해 PU 운영 툴을 완벽히 구축하고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마이애미와 몬트리올 그랑프리에 걸쳐 순차적으로 도입될 대규모 에어로다이내믹 업데이트 패키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스텔라는 이번 업데이트가 바레인 테스트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대적인 차량 변화이며, 시뮬레이션 결과가 매우 일관되고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록 마이애미가 스프린트 레이스로 진행되어 테스트 시간이 단축되는 리스크가 있지만, 팀은 이를 감수하고라도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승부수를 던질 계획입니다. 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MCL40의 섀시 효율을 극대화하여 페라리와 메르세데스를 본격적으로 추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https://www.mclaren.com/formula-1/2026/andrea-stella-interview-developing-the-mcl40/https://thejudge13.com/2026/04/19/stella-breaks-silence-on-mclaren-rumours-as-miami-upgrades-could-shift-f1-bal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