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모두 거머쥐었던 맥라렌이 새 규정 변화와 함께 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중국GP에서는 차량문제로 노리스와 피아스트리가 동시에 DNS를 기록하게 되며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고, 팀은 두 번의 그랑프리에서 단 18점만을 획득하며 3등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맥라렌 CEO 잭 브라운은 더 좋은 때가 다가오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습니다.
잭 브라운: "우리는 세계 최고의 두 드라이버를 보유하고 있고, 우리는 세계 최고의 레이싱 팀이며, 우리는 레이싱 팀으로서 최고의 문화를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일본으로 가서 그저 계속해서 할 일을 해 나갈 것이다.
우리가 언제 레이스에서 우승할지 기대하고 있다. 우리가 조만간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우리는 Speed Trace나 배터리를 생각하지 않고서 '우리가 그랑프리에서 우승한다'라고 장담할 수 있다.”
팀 수석 안드레아 스텔라는 현재 상황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안드레아 스텔라: "우리는 이제 밀리고 있다. (중국에서 따내지 못한)포인트들은 시즌 후반에 중요해질 수도 있다. 레이스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우리가 입은 가장 큰 손해는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메르세데스는 그들만의 카테고리(압도적인 성능)를 만들고 있고, 우리는 페라리와 약간 비슷한 정도이지만 우리가 야망을 갖고 레이스에서 경쟁하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더블 DNS)그것은 분명히 상업적/기술적 관점에서 우리 팬들과 파트너사에게 상당히 실망스러운 일이었다. 우리는 이번 시즌 불리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올 시즌의 모든 랩들이 중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와 중국GP 스프린트를 통해 우리는 현재 사실 꽤 괜찮은 위치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파워유닛 활용 측면에서 그렇다."
https://www.formula1.com/en/latest/article/mclaren-boss-brown-expects-reigning-champions-to-win-again-sooner-rather.3cNlcoHbrMxI2Wv6Ba5cIR
상하이 그랑프리에서 겪은 충격적인 더블 DNS 사태 이후, 영국 워킹의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TC)는 일주일 내내 불이 꺼지지 않는 긴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메르세데스 HPP와 공동 조사에 착수한 결과, 이번 결함은 2026년형 파워유닛의 핵심인 ERS(에너지 회수 시스템) 내 과전압 보호 프로토콜이 특정 고온 환경에서 오작동하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행히 하드웨어 자체의 설계 결함이 아닌 제어 로직의 문제로 밝혀지면서, 맥라렌은 즉각적인 소프트웨어 패치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와 함께 맥라렌은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앞당겨 스즈카 서킷에 최적화된 새로운 프론트 윙과 리어 브레이크 덕트 패키지를 투입합니다. 이는 상하이에서 발생한 냉각 이슈를 해결하는 동시에, 고속 코너가 즐비한 스즈카에서 다운포스를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안드레아 스텔라 대표는 *“*시스템 **안정화와 **더불어 **랩당 **약 0.15초의 **성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가 시즌 초반의 흐름을 바꿀 중요한 기점이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https://www.mclaren.com/racing/formula-1/2026/chinese-grand-prix/race-report/
https://www.formula1.com/en/latest/article/stella-reacts-to-disappointing-double-mclaren-dns-in-china-as-he-highlights.6dRT1UOpesfYGt7Ttvj9WM
https://www.financialexpress.com/sports/mclaren-double-dns-chinese-gp-2026-norris-piastri-fail-to-start/4173568/
2026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기술적 결함으로 고전하고 있는 맥라렌이지만, 서킷 밖에서의 움직임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시작된 글로벌 브랜드 푸마(PUMA)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맥라렌의 ‘승리 DNA’를 시각화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디자인 비하인드에 따르면, 이번 2026 시즌 팀웨어와 레이싱 슈트는 맥라렌 특유의 '파파야 오렌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 규정에 맞춘 차량의 경량화 철학을 그대로 투영했습니다.
맥라렌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루 멕큐언(Lou McEwen)은 이번 협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